(주)원패밀리(대표이사 정원준)가 운영하는 1인 가구 주거전문 브랜드 동거동락이 화제다.
동거동락은 서울지역 역세권 및 대학가에 쉐어하우스와 마이룸(원룸, 투룸) 5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넓고 쾌적한 환경과 합리적인 비용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자를 위한 서비스 중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부분은 지점별 전담매니저 제도이다. 동거동락 각 지점마다 배정된 전담 매니저가 입주부터 퇴실까지의 모든 과정을 관리한다.
쉐어하우스 특성상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이슈들을, 전담 매니저 제도를 통해서 사전에 철저히 방지하고 관리하고 있다.
지점 내 시설로 인한 이슈들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수구 막힘, 전구교체, 결로 등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할 경우 입주자들이 전용 매신저에 간단히 불편사항을 올리면, 전문인력이 빠르게 방문하여 즉각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동거동락은 보다 더 빠르고 만족스러운 불편해결을 위해 최근 유지보수 O2O전문 업체인 워커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뿐 아니라 동거동락의 모든 지점에선 주1회씩 공용공간 청소와 정기적인 방역이 진행된다.
함께 사용하다보면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주방과 욕실 등이 청소 전문인력을 통해 주1회씩 깨끗이 관리된다.
또한 코로나19로 방역의 중요성이 더 높아진 가운데 방역전문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방역이 진행되고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자들의 여가시간을 위한 서비스도 주목할 만 하다, 동거동락의 모든 입주자들은 지점내에서 실시간 방송 및 다시보기 서비스(웨이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기렌트카(쏘카) 상시 30% 할인과, 다이어트 식품(허닭)도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동거동락 외대점에 거주하는 한 입주자는, “집에 돌아와서 잠들기 전 시간에 웨이브를 통해 좋아하는 예능을 보고, 주말에는 할인 받고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을 전담매니저님이 다 관리해주시는 것도 큰 장점. 전반적으로 입주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나,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모두 세심하게 고민하고 운영하는 게 느껴져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거동락 정원준 대표는 “회사 입장에서 준비한 제휴서비스가 아닌, 실제 입주자 입장에서 제일 필요하고 유익한 것들 중심으로 제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입주자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